한봉지씩 먹어보고 올리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어요

레몬은 무난하고 제일 입에 맞았습니다

지금 마시고 있는데 시큼한데 단맛은 없어서 질리지않고 홀짝 홀짝 잘 넘어가요

다음번엔 레몬만 들어있는거 구입하려구요

사과레몬계피는 맛있긴 한데 계피 맛이라고 해야하나 향이라고 해야하나

그 맛이 거슬려서 쫌..계피만 빼고 먹으니까 괜찮았아요

평소에 계피 들어간 빵이나 음료는 좋아하는데 신기하네요ㅋㅋㅋ

오렌지자몽은 전날에 우려서 먹어보고 30분만 우려서도 먹어봤는데

껍질 튿유의 씁쓸한 맛 때문에 짧게 우려먹는게 제 입맛에는 맞더라구요

파인애플용과는..향이랑 색이 달달하고 이뻤는데 별루였어요

개인차겠지만 좀 역한 느낌도 있구욥

전날 우려서 먹었는데 담엔 30분만 우려먹어보려구요

보틀은 딱 그가격대에요

보틀에 담았다가 컵에 조금씩 따라서 먹는데

물을 옆에 두고 먹으니까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게 돼요

정수기까지 가기 귀찮았었나봐요

아쉬운건 입구가 좁아서 그런지 전 날 씻어서 뒤집어 말려도

다음날 출근할때 보면 안에 습기가 있는거ㅋㅋㅋ

입구가 넓으면 마실때 안에 내용물이 나와서 그러셨겠지만

굵은소금으로 소독하죠 뭐

덕분에 맛있는 물 마시고있습니당 수고하세용